나주에서 집단 설사환자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5 12:00:00 수정 2003-12-15 12:00:00 조회수 4

◀VCR▶

나주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사이 나주 한 고등학교

학생 33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보여,

이 가운데 증상이 심한 16살 정모 군등

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급성 장염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명확한 병명을 찾기위해,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