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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사이 나주 한 고등학교
학생 33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보여,
이 가운데 증상이 심한 16살 정모 군등
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급성 장염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명확한 병명을 찾기위해,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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