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잡이 어업구역 현행 유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5 12:00:00 수정 2003-12-15 12:00:00 조회수 4

◀VCR▶

전남과 경남 어민사이의 분쟁이 됐던

멸치잡이 어업구역이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공동 조업구역 설정을 요구하는 경남 어민과

현행 구역을 유지하자는

전남 도민 사이에 갈등이 됐던 멸치잡이 구역이

현 구역을 유지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습니다.



전남 어민들은 그동안

경남 어선과 공동 조업구역이 설정될 경우

생존권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강력히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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