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기아타이거즈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신용운선수 연봉이 200%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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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운은 올 시즌 11승3패4세이브의 뛰어난
성적을 거둬 올해 연봉 2천700만원에서 무려 200% 인상된 8천100만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밖에 내야수 이현곤은 올해 연봉의 두 배인
5천만원에 외야수 김경언은 올 시즌보다
50%이상 오른 6천500만원에 계약하는등
기아는 모두 29명의 선수와 내년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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