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반쯤
여수시 여서동 모 주점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폭발에 이어 화재가 발생해
100평 규모의 단층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발화 한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으나
건물이 완전히 붕괴돼
인명피해 여부나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집 내부에 가스시설과 조리기구가 있다는
관계자들의 말에따라
가스 폭발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중장비를 동원해 현장 정리와 사고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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