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노인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신안동 48살 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씨는 3년전, 광주시 하남동
모 다단계 회사 사무실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신분증을 주면
회원으로 가입시켜 주겠다며 속여
주민등록증을 받아낸 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2천 6백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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