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위한 '사랑의 돼지저금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6 12:00:00 수정 2003-12-16 12:00:00 조회수 4

한국야구르트 호남지점의 야쿠르트 아줌마와

임직원 등이 광주시청에서 '사랑의 돼지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 8백여명의 아줌마들은 1인당 적게는 만원에서 많게는 수만원씩 모아

오늘 천 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하루 3-4명씩 조를 이뤄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시설, 양로원을 방문해 '겨울맞이 이웃사랑 청소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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