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피난민촌 삶 담은 전시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6 12:00:00 수정 2003-12-16 12:00:00 조회수 4



피난민촌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영화와

사진, 설치미술이 5.18기념관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민예총과 광주문화포럼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촌 역할을 한 광산구

진곡동 주민들의 삶을 작품에 담아낸

삶과 예술의 만남. 진곡마을 아카이브전-

<피난촌 아리랑>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곡마을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담은 '피난민촌 아리랑'등의 다큐멘터리와 마을지도를 형상화한 설치미술등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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