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절도사건를 수사하고 있는 목포경찰은
이렇다할 단서를 찾지 못한 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절도 피해를 입은 집에서
범인의 신발자국이나 지문 등을 채취하지 못한데다 폐쇄회로 화면에 용의자가 나타나지
않아 수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수법의 전과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있으며, 아파트 주민들은 모임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새벽사이 목포시내 모 아파트 605동에 도둑이 침입해 이 아파트 여섯집을 한꺼번에 털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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