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탐진강 하류에 수달이 서식지 단절로
고립돼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9월부터 3개월동안 실시한
수달의 분포상황과 개체군의 고립상태에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강진군 탐진강 하류에 2마리와 영광군 구림천 하류에 2마리등
전국적으로 모두 4개 지역에서 8-9마리의
수달이 고립돼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탐진강과 구림천에 있는 수달을
서식환경이 좋은 섬진강 상류로 이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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