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봉 인터체인지 시설공사는
재검토돼야 할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시의회의 예산 검토 보고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중인
제 2순환도로 용봉인터체인지 시설 공사는
인터체인지 시설 관리 운영기관인
도로공사가 반대하고 있어
올해 예산 15억원이 전액 삭감되는등
시공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재검토 의견을 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이 사업이 담양-장성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는 2006년 이후에나
시공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재정운영의 건전성에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