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중소 제조업체 경영자들은
내년에는 지역 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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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광주 전남 지회가
광주 전남 지역 180개 중소 제조업체 경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전망 조사에서
업황 전망 지수가 101.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처럼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선 것으로 제조업 경영자들은 내년도 지역 경기가
올해보다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 경영자들은 또 이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신규 채용이나 설비 투자
계획을 취소하거나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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