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광주 전남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 지수가 1달전 79에서
71로 하락해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체와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제조업체나 대기업에 비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2월 자금 사정 전망 지수도 기준치인
100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73으로 조사돼
당분간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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