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영화를 모방해 주유소를 털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광주 모 대학교 1학년 김모군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군등은 오늘 새벽
광주시 양과동 모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치기 위해
둔기를 가지고 주유소에 들어가던 중
때마침 손님과 마주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주유소에 현금이 많을 것으로 알고
교통 사고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유소를 털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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