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이 청둥오리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남 서남부지역 철새 도래지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과 영암 강진 등 간척지 인근에는
올 겨울에도 희귀 철새들이 많이 찾아와
탐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가축 사육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 등 조류독감을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철새도래지인 해남과 강진군에서는
백 80여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사육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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