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능일에 업자와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광주시교육청 신모 원장이 출장을 간
것처럼 꾸며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신모 원장은 수능당일 사무실에 출근한 뒤
함평군 해보면에 조경수를 보러간다고
허위 출장명령서를 꾸미고 광주 시내 J고
염모교장과 건설업자등을 만나 장성상무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원장의 비위사실이 밝혀지자
교육정보원 건립과 관련한 갖가지 의혹들이
시교육청과 언론사등에 제보되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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