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물의 공무원 허위 출장명령(속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7 12:00:00 수정 2003-12-17 12:00:00 조회수 4

대학 수능일에 업자와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광주시교육청 신모 원장이 출장을 간

것처럼 꾸며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신모 원장은 수능당일 사무실에 출근한 뒤

함평군 해보면에 조경수를 보러간다고

허위 출장명령서를 꾸미고 광주 시내 J고

염모교장과 건설업자등을 만나 장성상무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원장의 비위사실이 밝혀지자

교육정보원 건립과 관련한 갖가지 의혹들이

시교육청과 언론사등에 제보되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