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고가 재가설을 놓고 남구지역 주민들이
반대운동을 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오는 2천 6년부터 백운고가를 재가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입체화를 꾀하게 될 백운고가 재가설은
주변 우회도로 건설이 마무리되는 2천 5년말
이후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를위해
이미 완료된 월드컵 경기장 주변 연계도로를
제외하고, 광주대 입구 교차로 공사와
백운 주유소에서 월산 마을간 도로 건설등
나머지 3군데를 2천 5년말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백운고가 우회도로로 꼽히는
봉선택지에서 용산 ic간 도로는
내년에 준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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