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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이
최근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음에 따라
자치단체와 농협이
판매촉진을 위한 공세적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전남 쌀 판촉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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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매에서 1등급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5% 이상 높은 전남 쌀의 품질,
최근 전국 브랜드 쌀에 대한 평가에서도
전남 쌀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갖춘 것으로 거듭 확인됐습니다.
고품질 쌀을 만들기 위한
자치단체와 농협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인데,
곧바로 소비자의 인식 변화로 이어지고있습니다
◀INT▶ 유호순 (서울 양재동)
전남 쌀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남도와 농협은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서울 대형 매장과 아파트 단지에 매장을 설치해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는 등
평생 고객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의 20%를 단일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고급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INT▶ 정동찬 농협 전남본부장
특히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과 아울러
착실히 쌓아온 전남 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사후 관리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INT▶ 김병원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한층 높아진 전남 쌀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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