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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동안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여수시 농수 특산물 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루 매상이 3천만원을 넘는데다,
연간 납품계약상담으로도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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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신 인기 탤런트가
지역 특산물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싱싱한 생선회와 방금 부쳐낸 굴전,
율촌 고막과 말린 홍합, 멸치등,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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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양념을 버무려 담궈가는
돌산 갓김치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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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이번 한주동안 열리고 있는
여수시 농수 특산물 대축제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루 매상도 3천만원을 훌쩍 넘기면서
총 4,5억원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20개 업체가 9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해
지역 특산품 대부분이 총망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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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품목은 벌써부터
연간 납품계약 상담으로 이어져,
침체된 농,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전국의 자치단체로부터
점포사용 문의가 쇄도한다는 백화점측도
여수지역 특산품 코너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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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을 상대로 한
자치단체들의 특산품전이
농.수산물의 소비와 판매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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