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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영농을 위한
경지정리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담양 남면 인암지구 등 12개 지구에
천 125 헥타르에 대해 경지정리가 시작됐는데,
현재 1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영농기 이전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올 경지정리사업은
일반 경지정리가 7개 지구에 290 헥타르,
대구획 정리가 5개 지구에 834헥타릅니다.
전남도는
사업 시행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설명회를 수시로 여는 한편,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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