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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홍콩 조류 독감이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사육 농가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내 닭과 오리 사육 농가들은 어제
세번째로 조류독감 감염 농장이 확인됨에 따라,
조류 독감이 확산되는 것 아니냐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닭의 경우 소비 부진으로
지난 9월말 사육 두수가 110만 마리로
전 분기에 비해 40만 마리 이상 줄고
가격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욱 소비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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