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전국 각지 축구팀의
겨울철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국 초중고와 대학교 55개 축구팀이
광주 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광주가 겨울철 동계훈련지로
각광받는 것은 기후가 비교적 따뜻한데다
금호고와 숭신공고 등 전국 최강 수준의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희망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에도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15억여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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