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무더기로 제기돼
광주시가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한 민원은
인터넷과 서면, 전화등을 통해
모두 9백 50여건에 이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로, 외곽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노선을 조정해줄것과
신흥 주거지역의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해줄것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민원을 검토해
내년 1월 시민 공청회를 열어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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