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백화점이 올 한해 광주지역
유통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된 8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올 한해는
할인점간 경쟁이 치열했으며 대형쇼핑몰이
경영난에 시달렸는가 하면 상설매장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성했습니다.
또 충장로 상가에 상품권이 유통되기 시작했고 재래시장의 침체가 심화됐으며
백화점들이 차별화 마케팅을 강화했고
주 5일 근무로 관련 상품군의 호황을 누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나산클레프가 지난 9월 문을 닫았으며 빅마트는 기존 8개점포에 2개를 추가로 명실공히 지역 할인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