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지역 골프장 환경단체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8 12:00:00 수정 2003-12-18 12:00:00 조회수 0

장흥지역 환경단체가

골프장 건설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흥지역 환경단체는

최근 대주그룹이 장평면 일대에

40만평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하기로 한것과

관련해 골프장은 주민과 위화감을 조성할 뿐

지역경제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흥군은

한해 20억원 정도의 세수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어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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