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저서 대량구입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8 12:00:00 수정 2003-12-18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교육청 간부들의

교육감의 저서 무더기 구입의혹과 관련해 교육단체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추궁을 촉구했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와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시교육청 핵심 간부와 주요 학교등에서

지난해 2월부터 20여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을 교육감의 측근인 K모 장학사

은행계좌에 입금했다"고 밝히고 진상 규명과 책임추궁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수능시험 당일 출장을 빙자해

근무중에 골프를 친 시교육청 교육정보원장

사건에 대해 교육청이 축소 은폐하면서

징계를 미루고 있다며 관련자에 대한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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