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공기총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광산경찰서는
범인들이 버리고 간 차량에서
지문을 채취해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삼도동에서 발견된 차량을
정밀 감식한 결과
지문 7-8점을 확보하고
경찰청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또 범행 현장 주변 기지국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범행 시간대 휴대폰 통화자들의
발신 내역을 조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범행 당일 휴가나 외박을 나간
인근 부대원들의 행적을 조사하는 한편
최근 출소자와
동일수법 전과자들을 탐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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