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사업 경쟁 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9 12:00:00 수정 2003-12-19 12:00:00 조회수 4

공공 근로사업의 규모가 대폭 줄어

참여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시행될

1단계 공공 근로 사업에 대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천 5백여명이 접수했습니다



이는 신청자는

전년도에 비해 20% 감소한 것이지만

사업 규모가 전년도 보다 40% 줄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별도의 공공 근로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존의 공공 근로 사업의 규모를

줄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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