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근로사업의 규모가 대폭 줄어
참여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시행될
1단계 공공 근로 사업에 대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천 5백여명이 접수했습니다
이는 신청자는
전년도에 비해 20% 감소한 것이지만
사업 규모가 전년도 보다 40% 줄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별도의 공공 근로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존의 공공 근로 사업의 규모를
줄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