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산 주민 시공사 직원 몸싸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19 12:00:00 수정 2003-12-19 12:00:00 조회수 4

제석산의 아파트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과

아파트 시공사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솔뫼 건설은

오늘 아파트 예정지에

신축 예정지임을 알리는

광고 간판을 세웠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인근 주민들은

광고 간판을 철거했고

이 과정에서

시공사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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