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식육점에서 수천만원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3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우산동 28살 강 모씨의 식육점에서
일하면서 주인 강씨 몰래 모두 3천여만원을
훔쳐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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