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대낮에 아파트에 들어가 돈을 빼앗고
신고를 막기 위해 나체사진을 찍은 혐의로
학원강사 27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일 낮 1시쯤
광주시 금호동 31살 박 모씨의 집에 침입해
박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80여만원을 빼앗고,
또 박씨가 신고를 못 하도록
나체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