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을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유가증권
현금화 사업으로 광주 충장로 상권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광주충장로 번영회에 따르면
그동안 소비심리 위축과 상무지구 상권 확장으로 고사 위기에 처했던 충장로 상권이
지난 10월 고객 유치방안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한 유가증권 현금화
시행 이후 매출이 7%정도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번영회는 지금 추세라면 내년에는
충장로 상가에서 소비될 상품권이
백억에서 150억원 규모에 이를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