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광주북갑,남구 인물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0 12:00:00 수정 2003-12-20 12:00:00 조회수 4

열린 우리당

광주 북갑과 남구 지구당이 정비되지 않아

열린 우리당의

호남 공략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VCR▶

열린 우리당은

당초 김태홍 의원의 광주 북을과 함께

광주 북갑을

우리당 광주 돌풍의 진원지"로 삼기로 했으나

현재까지 광주에서 유일하게

지구당을 창당하지 못한

지역구로 남아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 관계자들은

지구당 창당과 인물 영입등에

중앙당이 적극 나서야 하는데도

방관만 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지구당도

창당은 한 상태지만 공식적인 경선 후보가 없어

광주 6개 선거구 가운데 2개 지역이

사실상 공백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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