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와 여수의
선거구 분구를 겨냥한
총선 입지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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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위가
17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를 논의중인 가운데
다수당인 한나라당이
인구 상.하한선을 10만-30만명으로 조정하는데 동의하고 있어 광주 서구와 여수의
분구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총선 출마를 놓고 저울질을 거듭하던
정관계 인사들이 출마를 고려중이며
정치 신인들은 출마 채비에 나섰습니다.
특히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제를 표결 처리키로 해
다수당안이 통과될 경우
입지자들의 행보는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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