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방범 명칭 사라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0 12:00:00 수정 2003-12-20 12:00:00 조회수 4

경찰서의 기구조직에서

방범이라는 명칭이 생활안전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8일자로

방범국과 방범부의 명칭을

각각 생활안전국과 생활안전부로 바꾸는 내용의 소속기관 직제에 관한 대통령령이

공포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선 경찰서는 이에따라

같은 날짜로 방범과를

생활안전과로 명칭을 변경해 사용하는 한편,

자율방범대나 의무경찰로 이뤄진

방범 순찰대는 기존처럼

방범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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