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잡이 조업 연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0 12:00:00 수정 2003-12-20 12:00:00 조회수 4

남해안 멸치조업이

비교적 좋은 어황속에

늦은 겨울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 기선 권현망 협회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멸치 어군이

월동에 들어가는 12월 중순쯤

업계 전체적으로 철망이 시작됐으나

올해들어서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선단들이

겨울철 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연근해의 고수온 현상이 완연한 가운데

이달들어서도 한 선단의 하루 어획량이

6,7톤에 이르는등

성어기 못지않은 어황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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