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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이름 중에
'부지화'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감귤의 일종인데,
맛과 향이 좋고 부가가치도 높아
유자의 대체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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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도화의 한 시설 하우스,
어른 주먹보다
크고 탐스런 부지화가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다름아닌 유자 나무에
감귤의 일종인 부지화를 접목시켜 생산한 것,
2백평 하우스에서 연간 순수입만 7백만원,
어느 작목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내고 있습니다.
◀INT▶ 김영곤 (고흥 도화)
부지화는 지난 98년 농가에 시범 보급됐는데
현재 도내 80여 농가가 20 헥타르를
재배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접목을 시킬 경우
바로 다음해부터 생산 출하가 가능하고
부가가치도 유자보다 6,7배 높기 때문입니다.
감귤보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도 장점,
하지만 그동안 2월 초,중순에 출하돼
연말이나 설 대목을 놓치는 게 단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농업 기술원이
수정 시기부터 하우스 온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출하 시기를 2개월 정도 앞당기는 데 성공해
연말 출하가 가능해졌습니다.
◀INT▶ 김은식 연구담당
전남 농업기술원 고흥시험장
맛과 향이 좋고 부가가치도 높은 부지화가
과잉 생산에 따라 가격 등락 폭이 큰
유자의 대체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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