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버섯 재배 시설 등
각종 시설물의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경북 청도군 대흥 농장 버섯재배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76개 버섯 재배 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4일까지
소방과 전기,난방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설 농가에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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