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5대 종정 서옹당 상순
대종사의 법체에서 4과의 사리가 나왔습니다
서옹스님 장의위원회는
지난 19일 다비식 뒤 다음날 습골의식을 치른 결과, 연화대 땅 속에 묻었던 항아리에서
4과의 사리가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의위원회는 또
수습된 사리 모두 영롱한 백옥빛을 하고 있으며 2과는 쌀알보다 약간 크고 나머지는 작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옹스님의 다비장은 지하 1m깊이 구덩이에 명당수(明堂水)를 3분의 2정도 채운 항아리를 묻는 백양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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