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업계가 유사휘발유 판매에 대한
형식적인 단속에 반발해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전남 주유소협회는
유사휘발유 판매가 활개를 치면서
탈세 등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데도
정부 단속은 형식에 그치고 있다며
오는 26일 지역 천여개 주유소가 참여하는
동맹휴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휘발유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가 폐지된다면
휘발유를 유사휘발유보다 더 싼값에 팔수있다며 형식적인 단속을 계속하려면 휘발유 특소세도 폐지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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