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구청별 순회 공청회가 오늘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남구청 회의실에서
시내 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공청회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남구지역 공청회에서는
3-1번과 118번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현행 노선을 존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일부 반발이 있었지만
지난번 공청회와 같은
중단 사태는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중에 종합 공청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시내버스 개편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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