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도 컨테이너 검색 장비가
내년 초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 세관은 지난달 말
광양항을 통해 컨테이너로 밀반입되는
밀수품 적발을 위해
광양항 동부터미널 보세 장치장에
컨테이너 검색 장비를 들여왔습니다.
광양 세관은
방사선을 유출을 막는 차폐막을 설치한 다음
이달말 안에 컨테이너 검색기를
설치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검색 장비의 시운전과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기간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가동 싯점은
내년 2월 중순 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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