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 온천 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2 12:00:00 수정 2003-12-22 12:00:00 조회수 6

보성군 벌교지역에 온천이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주식회자 백이산 온천이 개발계획서를 제출한 보성군 벌교읍 추동리 백이산 일원 20여만평을

온천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관계자는

수질 분석결과 국내 온천수 가운데 가장 강한 알칼리성 수질로 나타나 온천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순 2곳을 비롯해 담양,구례,순천에 이어

6번째로 보성 온천이 개발됨에 따라

본격 온천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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