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 설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조합 규약안이 도의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주안에
경제 자유구역청 설립을 위한 신청서를
행정자치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 규약안에 따르면
조합은 전남 7명, 경남 3명, 재정 경제부 추천 1명 등 모두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전라남도는 행자부의 승인이 나는대로
2백명 안팎의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2월쯤 경제 자유구역청을
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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