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공장서 유해 화학물질 유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12-23 12:00:00 수정 2003-12-23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업단지안

모 건전지 제조공장에서

'티오닐 클로라이드'라는 유해물질이

대량 유출돼

소방당국이 긴급방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유해물질을 담은 플라스틱통에 구멍이 나 유해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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