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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지방 살리기 예산을 삭감하거나
삭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산업 2단계와 대불 자유무역 지역 개발등
지역 현안 사업비를 삭감 또는 심의를 유보해 지역 발전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본회의 의결 절차를 앞두고
국회 예결 계수 소위가
삭감하거나 심의를 유보한
지방 살리기 예산은 모두 11가집니다
C.G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사업
생물 산업 기술 실용화 센터 건립등
4가지 지방 살리기 예산은 삭감됐습니다
C.G- 4개 시도 지역 산업 2단계와
지역 혁신 특성화 시범 사업
지방대, 지방 과학 관련 사업등
7가지 사업 예산은
심의를 유보하거나 삭감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4개 시도 지역 산업, 즉 광산업 2단계와
대불 자유 무역지역 개발사업은
광주 전남 발전과 직결된 것입니다
지방분권 국민 운동 광주 전남 본부는
정치권이 이익을 앞세워
지역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INT▶박광우 운동본부처장
지방 살리기 특별법을 뒷받침할 예산을
국회가 막바지에 깎는것은
정부의 지방분권 의지를 꺾는 처사로
지역에 보탬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치권의 이해 다툼에
지방 살리기가 볼모로 잡혀
지역 발전에 적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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