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환경 운동 연합이
올해 이슈가 됐던
10대 환경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월에 발생한
여수 산단 폭발 사고와 이에따른
환경 피해 문제를 최대 현안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영광과 장흥 지역의 핵폐기장
반대 운동, 무등산과 제석산에서 벌어졌던
아파트 건축 논란등을
올해의 10대 환경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환경 운동 연합은 또, 올해는
담양과 순천만의 습지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광주시가 도심 녹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등 환경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청사진을 제공한 한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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