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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의사 조류 독감으로 신고된
도내 7개 농가에 대한 감정 결과가
오늘 나올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 서면과 광주 석정동 등 7개
조류 독감 의심지역의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
감정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는 이들 지역에서
조류 독감 양성 판정이 내려질 경우,
해당 농가에서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위험지역 농가 오리에 대한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벌이고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제 농림부 방침에 따라
조류 독감이 의심되는
나주 남평 4개 농가 오리 4만 마리에 대한
살처분도 오늘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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