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원룸에 사는 여성들만 노려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쌍촌동
모 원룸 2층에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침입해
24살 박모여인을 성폭행하고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새벽에는
광주시 사동 모 원룸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복면을 쓰고 침입해 26살 A모양을
성폭행하고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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