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내년 1월1일부터 목포-김포간
항공기 운항 횟수를 2차례에서 한차례로 줄일 방침인 가운데 서남권의회와 상공인들의
철회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등 서남권 9개시군 의장단과
목포상공회의소는 잦은 결항의 원인인 양방향 이륙과 착륙이 가능해진만큼 감편운항을 무안공항 개항때까지 연기해 줄 것을
항공사측에 건의했습니다.
목포 서울간 항공기는 한때 하루 최고 6편이 왕복 운항됐으나 잦은 결항과 여객감소등으로
대한항공은 운항을 중단했고 아시아나는 하루
두차례 운항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