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설명절 특수를 잡기위해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벌써부터
준비에 나섰습니다.
광주롯데백화점은 설날이 한달여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단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날선물 상담팀을 오늘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도 단체선물 상담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설선물 카달로그 발송,
기업체 대상 러브콜등 본격적인 특수잡기에
나섰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설이 전년보다 10여일 빨라지면서
연말선물을 늦춰 설 기간에 한꺼번에
선물을 할것이라는 기대와 지난해에 선물을 하지 못한 기업들의 주문이 증가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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